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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잔여 경기 일정 확정…57경기 재편성
입력 2013-08-27 22:37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3 프로야구 정규리그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27일 KBO는 우천 순연된 49경기와 미편성된 8경기를 합친 잔여 57경기에 대한 일정을 발표했다.
KBO 발표에 따르면 잔여 57경기는 다음달 16일부터 10월3일까지 진행되며,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기는 잔여경기 일정 발표 후 예비일로 우선 편성된다.
잔여 경기 일정은 한 팀이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며 8연전 이상으로 연결되거나 예비일이 없는 경우는 추후 편성된다. 그러나 태풍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일정이 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KBO 잔여 경기 일정 확정,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3 프로야구 정규리그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사진제공= MK스포츠
더불어 KBO는 더블헤더 경기는 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우천취소 경기가 포스트시즌 일정에 영향을 줄 경우에는 특정일에 진행할 수 있도록 조정할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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