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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설국열차’ 에드 해리스 “오늘은 기차 대신 오토바이”
입력 2013-08-27 14:55 
[MBN스타 대중문화부] 영화 ‘설국열차에서 윌포드 역을 연기한 배우 에드 해리스 (Ed Harris)가 ‘터프가이로 변신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6일(현지 시각)은 해리스가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영화 ‘심벨린(Cymbeline)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해리스는 밀라 요보비치, 안톤 옐친과 함께 촬영,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해리스는 9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서 엔진칸의 지배자 윌포드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해리스는 한국에서 ‘설국열차가 잘되고 있다고 들어서 정말 기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며 ‘설국열차는 위대한 작품이다. 봉 감독님과의 작업, 그리고 송강호, 고아성 두 배우를 만나 함께 연기한 것 모두 진심으로 좋았다”며 한국 흥행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영상으로 전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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