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풍기 아줌마 과거, 미스코리아 뺨치는 우월한 미모
입력 2013-08-27 12:10 
[MBN스타 대중문화부]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의 성형 전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한혜경 씨는 17번의 얼굴재건수술 후 변화된 일상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성형 중독과 부작용으로 인해 ‘선풍기 아줌마라고 불리던 한혜경 씨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MC 조영구는 저는 앞으로 이렇게 되고 싶은 얼굴이라는 줄 알았다”며 과거에는 이 정도로 예뻤다”고 그녀의 미모에 대해 칭찬했다.
조우종 아나운서 역시 미스코리아인 줄 알았다. 박주미 씨를 닮은 것도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의 성형 전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여유만만 방송캡처
이에 한혜경 씨는 저 때가 27살이었다. 당시엔 인기가 정말 많았다”고 회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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