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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층 빌딩, 규모는 220층에 높이는 무려 828m
입력 2013-08-27 11:46  | 수정 2013-08-28 10:28
중국에서 세계 최고층 빌딩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근 중국 후난 성 창사시에서 세계 최고층 빌딩을 목표로 한 스카이시티의 기공식이 열렸다. 이 빌딩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층 빌딩 두바이 부르즈할리파보다 10m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르즈할리파는 높이 828m에 163층으로, 2004년 공사를 시작해 2010년 완공됐다.
스카이시티는 이를 뛰어넘는 높이 838m에 220층으로 지난 6월 착공해 7개월 만에 완공할 것이라고 발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세계 최고층 빌딩, 중국에서 세계 최고층 빌딩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SBS 뉴스보도 캡처
한편 1990년 중국에 단 5개였던 초고층 빌딩은 2012년 470개로 급증했으며, 오는 2022년에는 1300개로 늘어날 전망이라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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