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수빈, 품절남 합류…9월 14일 웨딩마치 울린다
입력 2013-08-27 11:10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배수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7일 배수빈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수빈은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주례없이 비공개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정진영이, 2부는 이광수가 맡는다.
또 가수 이은미와 김연우, 첼리스트 김규식이 축가를 맡아 배수빈의 결혼을 빛낸다.
앞서 배수빈은 지난 5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계획을 알렸다. 당시 그는 소속사를 통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부와 올 초부터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2002년 데뷔한 배수빈은 드라마 ‘해신 ‘주몽 ‘찬란한 유산 등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26년과 ‘마이 라띠마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배수빈이 9월 14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진=MBN스타 DB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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