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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연기 열정도 ‘넘버원’…‘연애를 기대해’ 촬영 현장 포착
입력 2013-08-27 11:07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보아가 남다른 연기 열정을 뽐내고 있다.
27일 KBS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제작사 측은 보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아는 쉬는 시간마저 반납하고 대본에 열중하는 것은 물론 혼자만의 리허설을 가지는 등 강행군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또한 모니터링을 하며 감독과 끊임없는 대화를 나누는 등 남다른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촬영에 들어가기 전 웃음꽃이 활짝 핀 해맑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한 자세로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보아는 최근 무더운 날씨에 지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사비를 들여 팥빙수를 대접하며 촬영장의 사기를 드높이는 등 ‘해피 메이커로서 맹활약 중이라고.
보아가 남다른 연기 열정을 뽐내고 있다. 사진=아이오케이미디어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매번 촬영 때마다 보아에게 감탄하고 있다. 늘 완벽한 준비를 해오는 등 신인배우 못지않은 그 이상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모두가 감동했을 정도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요즘 남자, 요즘 여자의 연애관을 진솔하고도 유쾌하게 그린 스토리로, 각각의 연애 스타일을 지닌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드라마다. 오는 9월 11일 밤 10시에 ‘칼과 꽃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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