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인 파산신청 10만명 넘어설 듯
입력 2006-11-19 08:22  | 수정 2006-11-19 09:59
서민 경제에 한파가 예고 되고 있습니다.
소득 하위 계층의 적자가구 비율이 증가한 가운데 정부의 11.15 부동산 대책으로 금융기관들이 주택담보대출을 줄여 서민들의 돈 구하기가 더 힘들어 졌습니다.
이처럼 경기 둔화와 소득개선 부진 등의 여파로 개인파산신청이 연간 기준으로 처음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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