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상우, 강예빈 관련 루머에 “어이없다” 발끈
입력 2013-08-27 09:58  | 수정 2013-08-27 11:10
배우 권상우가 방송인 강예빈과 관련된 루머에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권상우는 26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 ‘천상우상에 참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저를 또 괴롭히네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강예빈 씨와 제가 사귄다는 증권가 찌라시를 보고 어이없어서! 제가 아닌 다른 분으로 알고 있는데! 짜증나서 글 올립니다! 저야 웃으며 넘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제 가족과 팬분들은 무슨 죄인가요!”라며 루머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권상우는 저를 예전에 이상형으로 뽑아주신 건 감사하지만 저는 그분을 뵌 적도 없고요. 저는 손태영의 남편이자 룩희의 든든한 아빠입니다. 저희를 질투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끝맺었다.
한편 권상우는 오는 10월 초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으로 의학 드라마에 처음 도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