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당 'SOC 예산' 증액 검토
입력 2006-11-19 07:32  | 수정 2006-11-19 07:31
열린우리당은 경제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최대 1조5천억원 안팎의 사회간접자본 예산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예결위 계수조정 소위에서 일부 삭감되는 예산이 있으면 공기가 지연되고 있는 공공투자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책위 핵심관계자는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삭감되는 예산으로 나머지 1조5천억원대 SOC 예산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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