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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월요일 예능 1위, 서경석 효과…?
입력 2013-08-27 08:22  | 수정 2013-08-27 08:58
[MBN스타 대중문화부] ‘힐링캠프가 개그맨 서경석 효과 덕분인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9.0%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9일 방송분(8.8%) 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서경석은 진솔한 인생담과 귀요미 딸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경석 효과와 가수에서 배우로 다시 MC로 점점 입지를 굳히고 있는 성유리의 진행실력 덕분인지 ‘힐링캠프는 월요일 예능 1위를 기록해오던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힐링캠프가 시청률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는 8.4%, MBC ‘다큐스페셜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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