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주병에 빠진 펭귄…물에 비친 자신 모습에 반했니?
입력 2013-08-27 02:04 
공주병에 빠진 펭귄이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9일 남극 네코항에서 촬영한 일명 ‘나르시시즘이라는 제목의 펭귄 사진을 공개했다.
국내에서는 ‘공주병에 빠진 펭귄이라는 제목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사진은 ‘앤서니 피어스라는 사진작가가 촬영했다.
사진 속 펭귄 한 마리는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넋놓고 바라보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은 보는 이들으 폭소케 했다.
공주병에 빠진 펭귄, 공주병에 빠진 펭귄이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앤서니 피어스는 다른 펭귄들은 물만 마시고 곧장 자리를 떠나지만 유독 이 펭귄은 물앞에 남아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10여 분간 쳐다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