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증시 오늘과 내일 3부 (오후 1시 ~ 3시 30분)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 '보루네오'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보루네오'는 주거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1분기 매출액은 395억 8,000만 원이었으나 비용 측면의 상승으로, 28억 2,000만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노사 갈등, 경영진 횡령, 배임 혐의 등 좋지 않은 이벤트가 많이 발생했었으며, 경영진 횡령 혐의 불기소 송치에 따라 급등세도 나타나는 등 이벤트에 따른 주가 반응이 많다. 2011년부터 영업적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비용 측면에서의 축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속적인 적자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종목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중 하나가 지속성장의 가능성 및 사업 경쟁력 부분이다. '보루네오'의 경우는 성장 침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지금 구간에서 자금을 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으며, 실적 자체도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매수가 및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도록 하겠다.
■ 진행 : 최지인 아나운서
■ 출연 : 이성웅 동양증권 연구원
【 앵커멘트 】
이성웅 연구원,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 '보루네오' 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이성웅 】
'보루네오'는 주거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1분기 매출액은 395억 8,000만 원이었으나 비용 측면의 상승으로, 28억 2,000만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노사 갈등, 경영진 횡령, 배임 혐의 등 좋지 않은 이벤트가 많이 발생했었으며, 경영진 횡령 혐의 불기소 송치에 따라 급등세도 나타나는 등 이벤트에 따른 주가 반응이 많다. 2011년부터 영업적자가 확대되고 있으며, 비용 측면에서의 축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속적인 적자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종목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중 하나가 지속성장의 가능성 및 사업 경쟁력 부분이다. '보루네오'의 경우는 성장 침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지금 구간에서 자금을 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으며, 실적 자체도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매수가 및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