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9시 55분쯤 서울 낙원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33살 조 모 씨가 자신의 집 창문을 통해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조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10여 년 전부터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아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조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10여 년 전부터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아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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