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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1순위로 지명된 배재환, `어리둥절한 표정`
입력 2013-08-26 14:28 
26일 오후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2014년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가 개최됐다. 서울고 배재환이 1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지명되고 인사를 하고 있다.
2014년 신인 2차지명 대상자는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를 포함해 약 700여명이며, 10구단 KT 위즈는 1라운드 종료 후 5명의 선수를 특별 지명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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