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원유 감산에 들어간 가운데 감산효과가 없을 경우 추가감산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의 석유수출국기구 담당 책임자인 자바드 야르자니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된 하루 120만 배럴의 원유 감산이 국제 유가시장에 별다른 영향이 없다면 원유 생산량이 더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추가 감산은 다음달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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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석유수출국기구 담당 책임자인 자바드 야르자니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된 하루 120만 배럴의 원유 감산이 국제 유가시장에 별다른 영향이 없다면 원유 생산량이 더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추가 감산은 다음달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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