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가 2년만에 한자리
입력 2006-11-17 16:17  | 수정 2006-11-17 16:17
삼성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기일을 맞아 이건희 현 회장을 비롯한 범 삼성가 일가족이 2년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9일 이 전회장의 19주기를 앞두고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상무 등 삼성그룹 최고경영자 150여명은 에버랜드 내 고인의 묘소에서 참배한 뒤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이 회장은 선친의 기제에 빠지지 않고 참석했지만 지난해에는 신병치료 등을 위해 해외에 체류함에 따라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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