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네티즌 난리…어쨌길래
입력 2013-08-25 10:32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가수 정동하가 부른 '비처럼 음악처럼'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레전드7 특집'편에서 정동하는 고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불러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정동하가 부른 '비처럼 음악처럼'은 판정단으로부터 439점을 받으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뒤 '불후의 명곡' 공식 트위터에는 정동하의 '비처럼 음악처럼'의 우승을 축하하는 인증사진도 올라왔습니다.


트위터에는 "레전드7과 함께한 '불후의 명곡' 어떠셨나요?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 순간! 정동하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며 정동하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완전 멋졌다",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소름 돋는 감동적인 무대였다",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가창력 대박",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최고였다,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느낌아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동하를 비롯해 바다, 문명진, JK 김동욱, 이정, 임태경,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불후의 명곡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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