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엔 환율 9년래 최저치...792.50원
입력 2006-11-17 15:52  | 수정 2006-11-17 15:52
원·엔 환율이 오늘 오후 3시 현재 100엔당 792.50원으로 떨어지며 또 한번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원·엔 환율 하락은 일본의 경기개선 속도가 기대보다 느리고, 조기 금리인상 전망이 있지만 계속돼온 일본의 저금리를 주된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아울러 원화에 대해 꾸준히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것도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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