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1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다.
첫 타자 제이코비 엘스버리를 유격수 땅볼로 잡은 류현진은 2번 타자 쉐인 빅토리노를 맞아 볼카운트 2-2까지 끌고 갔지만, 6구째 몸쪽으로 붙인 것이 몸에 맞으면서 출루를 허용했다.
류현진이 몸에 맞는 공을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25경기 만에 첫 사구를 허용했다.
[greatnemo@maekyung.com]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1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다.
첫 타자 제이코비 엘스버리를 유격수 땅볼로 잡은 류현진은 2번 타자 쉐인 빅토리노를 맞아 볼카운트 2-2까지 끌고 갔지만, 6구째 몸쪽으로 붙인 것이 몸에 맞으면서 출루를 허용했다.
류현진이 몸에 맞는 공을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25경기 만에 첫 사구를 허용했다.
다저스 류현진이 1회초 투구를 위해 더그아웃을 뛰어 나가고 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한희재 특파원 |
1회초 1사 보스턴 셰인 빅토리노가 다저스 류현진에게 사구를 맞고 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한희재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