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식, 정동하가 음악하게 된 계기…노래가 대박
입력 2013-08-24 19:52  | 수정 2013-08-24 19:52
‘김현식

'불후의 명곡2'에서 가수 정동하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2'는 레전드7(김광석, 김현식, 도나썸머, 마이클 잭슨, 윤심덕, 장국영, 프랭크 시나트라) 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는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고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다. 또 이 노래는 노래방 18번이다"라며 故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곡했습니다.

정동하는 실제 김현식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듯한 아련한무대를 연출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정동하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김현식 정동하, 비슷한 느낌이 있네” 김현식 정동하, 멋진 무대였다” 김현식 정동하, 매력있었다” 김현식 정동하, 뭔가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있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문명진, 바다, 이정, 임태경, 정동하, 제국의 아이들, JK김동욱 등이 출연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