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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서동욱,`잡으라고 던질거야`
입력 2013-08-24 19:10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4회초 1사 2루에서 선제 적시타를 치고 출루한 KIA 신종길이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이날 KIA는 올시즌 5승6패의 서재응을 이에 맞선 넥센은 2승2패의 문성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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