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지영, 낯술 한 잔 후 "오빠…" 김광규 당황
입력 2013-08-24 17:20  | 수정 2013-08-24 17:29
‘정지영

전 아나운서 정지영과 배우 김광규가 낮술을 마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정지영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한 후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을 알려진 두 사람은 점심식사로 돈가스에 맥주를 먹으며 옛이야기를 풀어놨습니다.



특히 정지영은 낮술 뒤 오빠가 환갑이면 아이가 몇 살이냐?”라고 물어 김광규를 당황케 했습니다.

정지영 김광규 낮술에 네티즌들은 정지영, 어찌 지내나 했더니 종종 방송에 나오는구나” 정지영, 김광규랑 친한 사이인가보네” 정지영, 낮술이라니 뭔가 안어울린다” 정지영, 여전히 예쁘네” 정지영, 표정 밝아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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