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신평, 팬택계열 신용등급 하향
입력 2006-11-17 11:57  | 수정 2006-11-17 11:57
한국신용평가는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의 신용등급을 투자등급인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신평은 또 이들 2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대상에 등록했습니다.
한신평은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인원과 개발비용 증가가 수익구조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며 이것이 3분기 거액의 영업손실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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