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형식 “후임으로 광희 들어왔으면 좋겠다”
입력 2013-08-23 10:07 
‘아기병사 박형식이 후임으로 광희가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박형식은 최근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진 MBC ‘세바퀴에 출연, 희망하는 후임으로 제국의아이들 광희를 꼽았다.
박형식은 후임이 들어온다면 누가 왔으면 좋겠냐”는 MC의 질문에 같은 그룹의 멤버 광희를 뽑았다. 박형식은 들어오면 재밌을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였다.
또 ‘세바퀴 MC 박명수도 후임으로 왔으면 좋겠다고 지목, 진급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군대를 가게 되었을 때 싫지 않았냐”는 질문에 박형식은 집에서도 막내고, 팀에서도 막내여서 애교부리는 게 습관이 되어있어 변화하고 싶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형식은 녹화 내내 군대에 와 있는 듯 ‘다나까체를 쓰며 군기가 바짝 들어있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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