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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대책으로 민간건설 부진 우려"
입력 2006-11-17 09:47  | 수정 2006-11-17 09:47
임영록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민간건설 부진이 지속될 경우 건설경기 부진이 장기화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 차관보는 오늘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제경영원이 주최한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 발표자로 나서 올해 들어 민간 건설부문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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