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일 전시상황 가정 합동훈련
입력 2013-08-23 00:04 
미국과 일본이 전시 상황을 가정해 미국 해병
대와 육상 자위대가 참가하는 합동 군사훈련을 오는 10월 시행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양국 합동 훈련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군의 수직 이착륙기 '오스프리'를 활용할 예정이며 약 2주간 시행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6월 일본은 미국 샌디에이고 앞바다에서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점령 상황을 가정하고 낙도 탈환 상륙 훈련을 미국과 공동으로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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