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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중국판 1박2일 합류…유일한 한국인으로 29일 첫 촬영
입력 2013-08-22 21:58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강타가 중국판 1박2일 멤버가 됐다.
지난 22일 중국의 베이징 올림픽경기장(냐오챠오) 내 위치한 베이징 국제여유회 여행상설전시장에서 중국판 ‘两天一夜 : 1박2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고, 이날 스촨 TV 사장 등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국판 1박2일에는 강타 외에 우종시엔(대만), 마커(중국), 장챠오(중국), 주즈샤오(중국), 장루이(중국) 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29일 촬영을 시작으로 내달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중국 스촨위성TV와 중국 최대 인터넷 동영상 네트워크인 요우쿠(YOUKU) 망을 통해 방송된다.
강타 중국판 1박2일, 가수 강타가 중국판 1박2일 멤버가 됐다. 사진=KBS China
한편 KBS는 지난 6월 중국 측 제작사와 ‘1박2일의 포맷 판매 및 제작지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최재형 PD 등을 파견해 제작하는데 지원할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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