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2사 1, 2루에서 더블스틸을 감행한 2루주자 이상호가 상대 실책을 틈타 선취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날 NC는 올시즌 1승 5패의 좌완 노성호를 이에 맞서는 넥센은 지난해 8월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은 후 무려 7년여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오재영이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이날 NC는 올시즌 1승 5패의 좌완 노성호를 이에 맞서는 넥센은 지난해 8월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은 후 무려 7년여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오재영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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