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홍원 총리 "밀양 송전탑 건설, 이해 요청"
입력 2013-08-22 18:01 
정홍원 국무총리가 전력난 해소를 위해 밀양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내년에 또 다시 전력난으로 국민께 불편을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며 "밀양 송전선 건설이 매우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에 따라 대승적 차원에서 밀양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며, 관계부처에 보상과 함께 조속한 해결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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