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슬옹·구하라, 친구에서 연인으로 ‘느낌있어’
입력 2013-08-22 17:49 
2AM 임슬옹과 카라의 구하라가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 9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임슬옹과 구하라는 1960년대 록 컨셉의 젊은 커플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바라보기도 하고 껴안기도 하면서 친구인 것 같기도 하고 연인인 것 같기도 한 느낌을 연출했다.
화보 속 임슬옹과 구하라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시크하면서도 사연이 묻어나는 커플의 느낌이다.
너무 친해서 화보에서 스킨십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았다”는 임슬옹의 말대로 그들은 카메라 셔터가 돌아갈 때는 자연스레 커플 분위기를 내고 카메라가 꺼지면 다시 스스럼 없는 친구의 모습을 보여줬다.

임슬옹 구하라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슬옹 구하라 은근히 잘 어울려” 임슬옹 구하라 모델같다” 임슬옹 구하라 연인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임슬옹과 구하라는 두 사람이 결정적으로 친해진 계기, 비슷한 성격과 주로 나누는 고민 등에 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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