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 오늘(22일) 태국行 “컴백은 천천히 준비할 것”
입력 2013-08-22 17:46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비는 24일 태국 최대 음악축제인 '소닉뱅'에 참석한다. 제대 40여일 만에 첫 공식석상이다.
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10여곡을 부를 예정으로 공연시간이 1시간 내외로 짧지 않은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기 위해 일찌감치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며 제대 전에 미리 잡혔던 일정으로 본격적인 활동재개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는 특별한 활동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좀 더 휴식을 취하며 컴백은 천천히 준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가 참여하는 '소닉뱅'은 에픽하이 등 국내 뮤지션들과 미국의 파 이스트 무브먼트, 제이슨 므라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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