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 태국 소닉뱅 참가차 오늘(22일) 출국
입력 2013-08-22 17:31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태국으로 출국했다. 전역 후 첫 공식 행보다.
비는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행에 나섰다. 24일 현지 임팩트 무앙 통 타니 진행되는 태국 최대 음악축제인 ‘소닉뱅 참석을 위해서다.
지난 7월 10일 군 복무를 마친 비는 이렇다 할 활동 없이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왔으며 전역 후 첫 공식 스케줄로 이번 ‘소닉뱅을 택했다.
당초 공식 팬미팅을 계획했으나 준비 미흡 등을 이유로 잠정 연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