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광수, 팬미팅 성공적으로 마쳐…‘新 아시아 프린스 등극’
입력 2013-08-22 16:07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광수가 성공리에 팬미팅을 마쳤다.
이광수는 지난 17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1000여의 팬과 함께한 팬미팅 현장에서 인기를 실감케 하며 ‘新 아시아 프린스임을 입증했다.
그는 무대 위에 올라온 팬과 오락을 즐기거나, 근황 토크, 피아노 연주 등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또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착한남자 속 명장면을 재연하며 ‘로맨틱 광수로 분해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다.
이광수는 자신을 보러온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마주치고 손깍지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포옹 등 세심한 팬서비스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광수가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끝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현재 이광수는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임해 역을 맡아 예능프로그램 속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벗고 진지한 면모를 발휘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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