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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3' 심유라, 근황공개…여신 아이돌급 미모 변신
입력 2013-08-22 16:07 
심유라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렛미인3 ‘어글리 코리안편 출연자 심유라가 오목가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렛미인3 ‘어글리 코리안편에서 렛미인으로 선정된 심유라는 4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미국 뉴욕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심유라는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긴 턱, 비대칭 이목구비 등 못생겼다는 이유 하나로 친구들의 치욕적인 따돌림과 폭력으로 위축된 삶을 살았다.

심유라는 마침내 미국 최고의 명문대 아이비리그에 합격했지만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학비가 없어 진학을 포기하고 전문대학으로 진학했다. 또 마케팅을 전공한 그녀는 못생긴 외모 때문에 58번이나 취업에 실패했다고 한다.
국제적인 왕따로 큰 상처를 받은 심유라는 렛미인의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새롭게 변신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심유라는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제시카와 티아라 효민을 닮은 심유라의 변신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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