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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엠카운트다운’서 컴백…신나는 댄스로 청량감 선사
입력 2013-08-22 15:25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히스토리가 무더위를 날려버린 시원한 음악과 무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히스토리는 22일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KBS ‘뮤직뱅크, 24일 MBC ‘음악중심 등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열대야의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나우(JUST NOW)를 발표한 히스토리는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비쥬얼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열대야는 무더위를 뜻하는 의미와 ‘너의 마음을 열 때야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긴장감 넘치는 신나는 사운드로 음악팬들의 마음으로 사로잡고 있다.
히스토리가 무더위를 날려버린 시원한 음악과 무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히스토리는 컴백무대를 통해 달라진 변화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섹시함과 귀여움, 파워풀한 매력을 동시에 담아낸 퍼포먼스는 신나는 곡의 분위기와 함께 보는 이에게 ‘열대야를 단숨에 날려버릴 청량감 넘치는 무대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히스토리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릴 예정이다. 저희들의 무대를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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