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거남 살해하려 한 40대 구속
입력 2013-08-22 15:07 
서울 양천경찰서는 동거남의 머리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43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8일 저녁 말다툼을 한 뒤 집을 나서는 동거남 45살 서 모 씨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 2010년부터 동거하던 서 씨의 잦은 폭력을 견디다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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