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화건설, '천안 청수 꿈에그린' 분양
입력 2013-08-22 13:59  | 수정 2013-08-22 14:01

한화건설이 천안 청수지구에서 '꿈에그린' 아파트를 분양합니다.

지하 2층, 지상26층 아파트 7개동으로 구성되고 모두 468가구의 단지입니다.

전용면적별로는 86㎡ 416가구, 88㎡ 24가구, 90㎡ 28가구가 공급됩니다.

청수지구는 법원, 경찰서, 세무서 등 각종 공공기관과 업무시설이 입주해 종합행정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행정 서비스의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높은 녹지비율로 환경이 쾌적하고 5개의 초중고교와 각종 상업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입니다.

KTX고속철도(천안아산역)와 수도권전철(천안역)도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내에는 부모와 아이들이 교감을 높일 수 있는 '맘스 카페'와 '테마놀이터' 등 각종 부대시설이 설치되고, 보행자를 위해 100% 지하 주차장으로 배치돼 지상에 차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됩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종합행정타운이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생활과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0-8번지(신방동 홈플러스 맞은 편)에 위치하며 오는 23일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M머니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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