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미-승리 ‘엠카’로 나란히 컴백‥막내들의 도발
입력 2013-08-22 13:58 
빅뱅 막내 승리와 원더걸스 막내를 지나 솔로 가수로 컴백한 선미가 나란히 컴백한다.
승리와 선미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나란히 컴백 첫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각각 2007년 ‘거짓말, ‘텔미로 폭풍적 인기를 모았던 아이돌 그룹의 막내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 솔로 컴백해 선의의 경쟁 파트너가 된 셈이다.
2011년 이후 2년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승리는 신곡 ‘할 말 있어요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댄디한 ‘상남자로의 변신이 예고됐다.
2010년 원더걸스 탈퇴 후 3년 7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 선미 또한 댄스곡 ‘24시간이 모자라로 차세대 퍼포먼스 퀸에 도전장을 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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