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분노, 스피카 랩 듣자마자 “실망했다”
입력 2013-08-22 12:01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이효리가 후배 걸그룹 스피카의 실력에 분노했다.
이효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스피카의 실력에 실망감을 느껴 이들을 소환해 1박2일 합숙훈련을 할 것을 알렸다.
그녀는 가수 타이거JK의 작업실을 찾아가 스피카에게 랩 실력을 보여주라고 제안했다. 이효리의 미션대로 스피카는 열심히 자신들의 실력을 선보였다.
이효리가 스피카의 실력에 분노했다. 사진=이효리의 X언니 캡처
그러나 타이거JK는 절실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고 냉정하게 평가했고, 이효리 역시 분노했다. 그 후 그녀는 스피카를 향해 실망했다”고 말하며 집중 훈련 계획을 세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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