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태지 2세 계획 “좀 늦었지만 주니어 계획도 세워 볼까해”
입력 2013-08-22 11:58 
배우 이은성과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수 서태지가 2세 계획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서태지와 이은성의 결혼소식에 혼인신고 여부 및 혼전 임신설 등 두 사람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서태지 컴퍼니 측은 혼전 임신설과 관련해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서태지 역시 15일 서태지닷컴을 통해 이은성과의 결혼 계획을 전하며 좀 늦은 나이지만. 요즘은 온 가족이 함께 지낼 준비도 하고 있고 슬슬 주니어 계획도 세워 볼까해”라며 2세 계획을 언급, 혼전 임신이 아님을 시사했다.
또 서태지가 거주 중인 평창동을 관할하고 있는 종로구청 측은 서태지에 대한 혼인신고 소식을 들은 바가 없다”며 설사 혼인신고 내용을 들었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인적 사항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라고 말했다.
서태지 2세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태지 2세 계획, 서태지-이은성 아기는 뭔가 특이할 것 같다” 서태지 2세 계획, 임신도 출산도 아무도 모르게 할 듯” 서태지 2세 계획, 행복하게 사세요” 서태지 2세 계획, 아기는 어떨까 궁금하다. 임신소식 있으면 꼭 전해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