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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나이츠, 송파구 장애인 화실 개보수 지원
입력 2013-08-22 11:40 
[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는 지난 19일 오후 4시 송파구민회관에서 SK 나이츠와 러브러브 봉사단이 지난 2012-13시즌 모금한 러브쿠폰 판매대금으로 개보수한 송파구 장애인 그림 동호회 「화사랑」의 화실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춘희 송파구청장과 이성영 SK 단장, 정서율 러브러브 봉사단장 등이 참여했다.
SK와 러브러브 봉사단이 시즌 홈 경기중 판매하는 러브쿠폰은 1장당 1천원으로 쿠폰을 구매한 관중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와 경품을 지급하고 판매된 금액은 시즌 종료 후 송파구청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년간 약 6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송파구청과 송파구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사진=서울 SK 제공
[mi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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