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외 주요 언론 ‘렛미인3’ 집중조명, 왜?
입력 2013-08-22 11:22 
스토리온 ‘렛미인3에 일본, 프랑스 등 해외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스토리온 측에 따르면 일본에서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후지TV 채널과 프랑스 Canal+(까날 플러스) 채널에서 ‘렛미인 합숙소와 촬영장을 찾아 지원자들의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갔다.
‘렛미인3 제작진은 해외 언론에서는 ‘렛미인 사례자의 달라진 외모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자기 변화에 가장 흥미를 느끼고 이 부분을 집중 취재해갔다고 한다”고 전했다.
특히 심한 유선염으로 괴사된 가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 할 만큼 심각한 부정교합 등 한국의 재건과 교정위주의 의술에 찬사를 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렛미인은 지난 2011년 11월 첫 방송, 외모 때문에 신체,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여성들이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메이크오버 쇼다. 이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지난 6월 시즌 3를 선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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