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스케, 쇼미더머니 히든싱어가 한자리에
입력 2013-08-22 10:10 
'슈스케2' 김지수, ‘쇼미더머니2 킹콩, ‘히든싱어 우연수가 한 무대에 오른다.
JTBC '히든싱어'에서 이수영 편에서 우승을 한 우연수(미토)의 소속사 에스크로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9월 6일 홍대 브이홀에서 '에스크로 레이블-애프터 섬머' 콘서트를 개최한다.
2회째 열리는 ‘에스크로 레이블-애프터 섬머 콘서트에는 Mnet ‘슈퍼스타K2 출신의 감미로운 보컬리스트 김지수와 김소희(피어나인)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 미토와 Mnet ‘쇼미더머니2 출연으로 국내 힙합뮤직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극한 레게뮤지션 킹콩이 함께 미토&킹콩이란 프로젝트 팀으로 락, 힙합, 레게,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인다.

신예 여성 듀오 밴드 허그&키스는 청아하고 따뜻한 어쿠스틱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다가가 이름 그대로 포옹하고 입 맞추는 힐링 뮤직을 들려준다.
어덜트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감성 블루스밴드 에스크로밴드는 리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정연태, 키보드 전귀언, 기타리스트 송용주, 작곡가 출신 베이스 김상운, 그리고 홍일점인 드럼 지원으로 이뤄졌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 한 회사의 세일즈맨으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일상적이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현대인의 막힌 가슴을 뚫어주는 통쾌함을 선사한다.
에스크로 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 두 번째 공연을 준비하면서 아티스트 개인마다 음악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소속 가수들과 게스트들의 시원한 노래로 기분 좋은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