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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스윗소로우, ‘오후의 발견’ DJ 하차 논의
입력 2013-08-22 10:04  | 수정 2013-08-22 13:40
4인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가 MBC FM4U ‘오후의 발견 스윗소로우입니다 하차를 논의 중이다.
MBC는 9월 개편을 앞두고 22일 오후 현재 스윗소로우(인호진·송우진·김영우·성진환) 측과 ‘오후의 발견 DJ 지속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이들은 2011년 가을부터 ‘정오의 희망곡 DJ로 활약하다 지난해 가을 ‘오후의 발견으로 자리를 옮겨 2년간 MBC 라디오에서 활약해왔다.
스윗소로우는 2009년 SBS 파워FM ‘텐텐클럽을 시작으로 ‘정오의 희망곡, ‘오후의 발견 등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DJ로 나서 아름다운 하모니에 맞먹는 깨알 같은 수다와 신선한 코너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환상적인 무대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TV에서도 음악으로써 시청자와 호흡해왔다.
개인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멤버 성진환은 tvN ‘더 뮤직-인터뷰 메인 MC로 활동 중이며 최근 ‘퍼펙트 싱어 VS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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