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록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 박종현, 이주현과 법정에
입력 2013-08-22 09:55 
록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 보컬 겸 기타리스트 박종현 씨가 대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대마 흡연 혐의 갤럭시익스프레스 보컬 박종현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해 3월 미국 아칸소주의 한 라이브 클럽 주차장에서 또 다른 멤버 이주현과 함께 대마를 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한국에 돌아와서도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차례에 걸쳐 이주현이 직접 재배한 대마를 함께 나눠 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9일 대마초를 직접 재배해 핀 혐의로 갤럭시익스프레스 리더 이주현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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