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남편, 갑작스러운 기자회견에도 ‘빛나는 외모’

과거 이요원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21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연예계 불편한 진실 코너에서는 과거 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됐던 연예인들의 결혼식 풍경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노사연의 결혼식만 하더라도 기자들이 결혼식 내부까지 들어와 촬영을 했다. 결혼식에 하객보다 기자가 더 많았던 상황. 하지만 10여 년 전부터는 비공개 결혼식이 대세가 됐다.
특히 이요원은 결혼식 당일 취재진에게 비공개 결혼식임을 알렸고 당시 기자들의 항의에 급하게 나와 남편과 기자회견을 하기도 했다.
또 배우 심은하 역시 비공개 결혼식을 해서 기자들의 항의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는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하객 취재, 하객 포토행사 등이 주요 일정이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