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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헨리 라미레즈, `삼진도 힘차게`
입력 2013-08-22 09:19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3루 다저스 헨리 라미레즈가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있다.
마이애미는 나단 에오발디가 선발로 다저스는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플로리다 마이애미)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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