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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청률 소폭 상승…동시간대 1위 ‘수성’
입력 2013-08-22 08:10 
[MBN스타 송초롱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지난주 결방에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7.8%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주 결방으로 2주 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1위의 왕좌를 수성했다.
‘라디오스타가 지난주 결방에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 스타는 지난 14일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된 ‘한국 VS 페루 국가대표 친선 축구경기로 인해 이후 편성된 프로그램들이 지연 방송되면서 결방된 바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짝과 KBS2 드라마스페셜 ‘기묘한 동거는 각각 6.2%, 3.3%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방송은 진격의 패셔니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에프엑스 크리스탈, 설리와 개그맨 김경민, 가수 데프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꾸몄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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