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지난주 결방에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7.8%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주 결방으로 2주 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1위의 왕좌를 수성했다.
‘라디오 스타는 지난 14일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된 ‘한국 VS 페루 국가대표 친선 축구경기로 인해 이후 편성된 프로그램들이 지연 방송되면서 결방된 바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짝과 KBS2 드라마스페셜 ‘기묘한 동거는 각각 6.2%, 3.3%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방송은 진격의 패셔니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에프엑스 크리스탈, 설리와 개그맨 김경민, 가수 데프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꾸몄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7.8%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주 결방으로 2주 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1위의 왕좌를 수성했다.
‘라디오스타가 지난주 결방에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동시간대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짝과 KBS2 드라마스페셜 ‘기묘한 동거는 각각 6.2%, 3.3%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방송은 진격의 패셔니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에프엑스 크리스탈, 설리와 개그맨 김경민, 가수 데프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꾸몄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