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도 '버냉키 버블' 피해 우려"
입력 2013-08-22 06:39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 완화 축소 전망에 따른 신흥국의 경제 위기 불안이 증폭되면서 한국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은 터키 이스탄불의 초고층 빌딩인 '사파이어 타워'를 예로 들면서 연준의 양적 완화 축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신흥국의 위기를 지적했습니다.
NYT는 "이런 달러 표시 부채가 터키는 물론 브라질, 인도, 한국에도 유입됐다"며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가 실제로 이뤄져 '버냉키 버블'이 터지면 상당한 충격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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