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내일 아침부터 복수 시작한다”
입력 2013-08-22 01:31 
복수심에 불타는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물에 흠뻑 젖은 채 원망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본래 목욕을 싫어한다고 알려진 고양이가 강제 목욕을 당하자 복수를 다짐하는 눈빛을 하는 듯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털이 엉망진창인 모습과 함께, 주인을 노려보듯 한 고양이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복수심에 불타는 고양이가 화제다. 사진= 온라인게시판
해당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복수는 내일 아침 시작될 거야. 첫 번째 타깃은 당신의 신발이야”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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